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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상담(Q&A)

2020-05-26

[간호학과(4년)] 언제까지나 양해입니까?

제 돈주고 300넘는 등록금 부워가며 취업하는데 필요한 내용들이니까 어려워도 참고 듣고 듣고 몇십번을 봐야 이해 할까말까인데 복습도 못하게 강의만 많이 나오고 과제만 우루루 쏟아지고 언제 공부를 하라는건가요 진짜 학교도 답답하네요. 교육시수만 채우면 됩니까? 제 강의에 들으려고 노력해봤는데 퀄리티도 낮고 강의 내용 안그래도어려운거 꾸역꾸역 온라인으로 겨우 수업해놓고서는 갑자기 밀린강의들 폭탄이잖아요 학생들은 어떻게 하라고요 무조건 강의 기간만 밀리면 됩니까? 실질적으로 매주 나오면 미뤄봤자 무슨 쓸모가있어요?진짜 학교측도 학생들을 위한 학교인지 모르겠네요 실질적 도움은 안되고 언제까지 양해 양해 저희는 등록금 주고 양해만 해야하는건가요? 학생들 의견 받아 들이기는 합니까? 교수님들끼리는 상의 안하시고 과제 냅니까? 교수님 각자 과목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강의하나하나 과제 하나하나가 밀려서 진짜 지금 공부도 못하게 생겼어요. 너무 답답하고 화가나네요 이럴거면 대면으로 하지 그랬어요 그럼 이해라도 잘될텐데 이해도 안되는 강의 붙잡고 강의 수와 과제 수로 부족함을 채우시니 이해도 못한채로 머리만 터져나가네요 가뜩이나 중간도 안쳐서 범위도 많고 어떤과목인지 감도 안잡히는데 무리하게 일정을 짜시는건 아닌지요

범위도 많아서 일찍 시험준비를 해보려 하니 과제와 강의들이 하나끝내면 우수수쏟아집니다.

교육시수보다 학생들의 이해와 습득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간만 가면 뭐합니까? 학교측에서는 학생들이 이해하고 지식을 쌓는것이 목적이 되어야 하는데 기간내에 모든 걸 하려는 것으로만 보이네요. 이러다가 국가고시에 이번년에 이렇게 대충 빨리 막 배우는 것나와서 떨어질까봐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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